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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2015 MVP 수상 "긴장돼 잠도 못잤어요" 소감 '눈길'

입력 2015-11-24 15:16:15 | 수정 2015-11-24 1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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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2015 MVP 수상 "긴장돼 잠도 못잤어요" 소감 '눈길'

테임즈 MVP /사진=엑스포츠뉴스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테임즈 MVP /사진=엑스포츠뉴스 제공


테임즈 MVP

에릭 테임즈(NC)가 올해 MVP의 영광을 안았다.

11월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시상식'에서 에릭 테임즈는 MVP 수상 외에도 타율, 득점, 출루율, 장타율상까지 5개 트로피를 획득했다.

테임즈의 MVP 라이벌로 꼽히던 박병호는 최다 홈런, 타점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안았다.

테임즈는 시상대에 올라 "긴장이 돼 몇일간 잠을 못잤다. 트로피를 몇개나 갖고 있는 박병호가 왜 힘이 센지 알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국인 선수가 MVP를 수상한 건 1998년 타이론 우즈, 2007년 다니엘 리오스에 이어 3번째이자 8년 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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