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상상고양이' 유승호 "내가 원하는 건 작품에 진짜 녹아드는 것"

입력 2015-11-24 15:53:11 | 수정 2015-11-24 17:12:48
글자축소 글자확대
상상고양이 유승호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상상고양이 유승호 / 사진 = 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연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승호, 한예리, 박철민, 조혜정, 마마무 솔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군대에 다녀왔으니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유승호는 "'어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겠다'는 것은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정말로 그 작품에 녹아드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게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이번 '상상고양이'처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고 세상으로부터 상처받는 역할을 맡으면 그대로 잘 보여주고 싶다. 또 다른 작품에서 남자다운 역할을 맡게되면 시청자분들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잘 녹이고 싶다"고 말했다.

'상상고양이'는 군 제대 후 유승호의 브라운관 첫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유승호는 삐뚤어진 성격을 가진 웹툰 작가 현종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