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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논문 표절로 '철회 조치', 최연소 박사 타이틀 날아갔다

입력 2015-11-25 09:07:19 | 수정 2015-11-25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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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송유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송유근 송유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천재소년' 송유근(17)군의 박사 논문이 지도교수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송유근의 박사 논문은 저널 논문 철회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달 송유근 군의 논문을 게재한 천체물리학저널은 송 군 논문을 표절로 판정 내리고 게재를 철회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넷에서는 송 군의 2015년 논문과 박석재 박사의 2002년 논문을 읽어본 물리학자들이 유사성을 언급하며 표절 가능성을 제기했다. 박석재 박사는 송 군의 논문 지도교수다.

이에 박석재 박사는 "논문의 앞부분은 비슷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고, 핵심인 '편미분방정식'이 다르므로 둘은 다른 논문"이라며 "2002년에 내가 하지 못한 작업을 2015년에 유근이가 해냈다"고 해명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두 논문을 비교해 본 결과 '같은 수식을 표현만 다르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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