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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효과? '마리텔' 제치고 시청률 1위 '승승장구'

입력 2015-11-29 07:07:00 | 수정 2015-11-29 13: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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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편, '마리텔' 제치고 시청률 1위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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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임재범이 원조 가수로 출연한 '히든싱어4'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은 7.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예능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6.6% 시청률을 넘은 기록이다.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임재범은 다섯 모창 능력자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2라운드는 '고해', 3라운드는 '비상', 4라운드에서는 '너를 위해'를 불렀다.

이날 1라운드는 처음부터 반전의 무대로 청중을 놀라게 했다. 임재범이 통 속에 들어가지 않고, 6명의 모창 가수로만 라운드가 진행된것. 경연이 끝난 후 객석에서 등장한 임재범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임재범은 모창 능력자들의 높은 싱크로율에 가까스로 탈락을 면하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이어갔다. 임재범은 "통조림이 된 것 같다", "탈락했군요"라며 긴장감을 전했다.

'너를 위해'를 부른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64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했다.

임재범은 "'히든싱어'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 등수를 가린 건 '나는 가수다' 밖에 없었는데, 당시의 긴장감보다 더 크다. 신인으로 돌려 놓은 느낌이다. 타성에 젖고 안일하게 노래한 적이 있는데 반성하고, 자극을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재범과 모창능력자들의 치열한 경합 이외에도 특별한 무대가 이어졌다. 이홍기, 은가은, 박완규, 김태우의 히트곡 헌정 무대와 모창능력자 6인이 임재범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며 '이름'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객석에 있는 방청객들도 임재범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임재범은 모창 능력자들을 '후배'라고 부르며 따뜻하게 챙겼고, 출연자에게 농담을 건네며 인간적인 매력을 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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