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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서영 "송일국과 베드신 34시간 촬영, 피까지 날 정도" 충격

입력 2015-12-02 09:11:30 | 수정 2015-12-02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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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서영 타투 서영 / 서영 인스타그램


타투 서영

배우 서영이 송일국과의 베드신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타투' 언론시사회에서 서영은 "여배우가 작품에서 저 정도 문신을 보여드린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동안 섹시한 캐릭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촬영 전 4시간 정도 소요해서 만들었다. 의상을 입고 있을 때는 괜찮은데 송일국 선배와의 베드신에서는 몸이 부딪히다보니 많이 지워졌다. 굉장히 힘들었던 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서영은 "베드신을 34시간 정도 촬영했다. 말이 베드신이지 침대가 아니라 나무바닥에서 촬영을 했다. 다 끝나고나선 탈진할 지경에 이르렀다. 나같은 경우 피가 굳어서 머리카락티 붙어가지고 현장에서 잘라내기도 했었다. 힘들었지만 매력적으로 잘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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