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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해대교 케이블 교체 20일 예상…안전상 문제 없나?

입력 2015-12-04 08:52:57 | 수정 2015-12-04 1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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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해대교 케이블 교체 20일 예상…안전상 문제 없나?

서해대교 서해대교 /YTN 방송화면기사 이미지 보기

서해대교 서해대교 /YTN 방송화면


서해대교 서해대교

국토교통부는 4일 서해대교의 끊어진 케이블 1개와 손상된 케이블 2개를 교체하는 작업에 20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6시10분께 서해대교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케이블이 손상되면서 같은날 오후 8시30분부터 양방향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통상 케이블이 2개까지는 손상되도 교각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는데 이번 사고로 3개가 손상돼 현재 정밀진단을 벌이고 있다"며 "통행 재개가 언제될지는 2차 점검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탑을 받치는 케이블은 36개라서 2개가 끊어져도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도로공사는 주변의 38, 39번 국도에서도 극심한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가급적 경부고속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을 지나는 서해대교의 주탑에 연결된 와이어에서 불이 났다. 서해대교 화재로 주탑 바로 옆 케이블에 불이 붙으면서 케이블이 끊어져 화재를 진압 중 이병곤(54) 포승안전센터 소방경이 순직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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