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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에 흑심 표출? "예전부터 꼭 연기하고 싶었다"

입력 2015-12-10 15:19:53 | 수정 2015-12-10 1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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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에 흑심 표출? "예전부터 꼭 연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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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예능판'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왔다.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서지석은 '마녀의 성'을 통해 오랜만에 일일드라마에 도전한다. 그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정효 감독님 전작들을 보고 나서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지석은 "사실 최정원과 예전부터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는 욕심이 있었다.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만. 욕심을 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몰랐네”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 서지석은 “일일드라마를 꼭 해보고 싶었다. 10년 만인것 같은데, 그때보다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서지석은 대기업 식품업체 경영전략본부장으로 겉모습은 젠틀맨, 속은 성공지상주의의 표본, 신강현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부분이 전혀 없다. 계속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더 흥미를 느꼈다. 신강윤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재밌게 접근할 수 있었다"라면서 "예능이나, 스포츠를 하는 모습과는 180도 바뀐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 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마녀의 성'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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