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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신동미, '그녀는 예뻤다'는 잊어라 '쭈꾸미 아가씨'가 간다

입력 2015-12-10 15:07:24 | 수정 2015-12-10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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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신동미, '그녀는 예뻤다'는 잊어라 '쭈꾸미 아가씨'가 간다
마녀의 성 신동미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마녀의 성 신동미 /사진=변성현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호연을 보였던 배우 신동미가 ‘마녀의 성’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신동미는 쭈꾸미 아가씨 미인대회 출신의 미녀로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열등감 여신 공세실 역을 맡았다. 그는 “미인대회 출신 공세실(웃음)은 30이 넘은 나이에 꿈을 쫓는 배우 지망생이다. 데니안과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미 “장례식 장면 촬영 중 처음 뵙는 김선경 선배님 머리채를 잡아야 했다. 어쨌든 촬영이니까 스무번 정도 머리를 잡았다. 촬영장 주변에 머리카락이 흥건했다”고 기억에 남는 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선배님, 캐릭터 때문에 잡은 거니까 이해해 달라. 악감정 있어 잡은 것 아니다. 앞으로 많은 것을 해야 할 텐데 미리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신동미가 생각하는 '마녀의 성'은 어떤 드라마일까. 이에 "일일드라마의 미덕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저희 드라마가 그렇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감정을 공유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 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마녀의 성'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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