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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데니안 "god 콘서트 준비 중, 초반 분량 없어 출연 가능했다"

입력 2015-12-10 14:45:01 | 수정 2015-12-10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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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데니안 "god 콘서트 준비 중, 초반 분량 없어 출연 가능했다"
마녀의 성 데니안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마녀의 성 데니안 /사진=변성현 기자


god 멤버 데니안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데니안은 이번 작품에서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고 살아 짠돌이 정신이 투철한 상가건물 주인 백은용 역을 맡았다.

데니안 “저녁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다. 정효 감독님 작품을 보고 잘 이끌어주시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god 콘서트 준비중이라 일일드라마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초반에 분량이 없어 잘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소속 그룹인 god 콘서트와 새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 “사실 아직 첫 촬영을 못했다. 내일(11일)에 촬영에 들어간다. 들어보니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god 멤버들은 이날 데니안을 위해 축하 화환을 보냈다. 데니안은 “다들 처음에 걱정이 많았는데, 분량이 초반에 없다 보니 지금은 걱정하지 않는다. 화환까지 보내줘서 너무 감사하다. 제작발표회 끝나면 콘서트 연습에 간다. 내일 첫 촬영 잘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 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마녀의 성'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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