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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예정화, '예코치' 방이 달라졌어요

입력 2015-12-11 13:38:00 | 수정 2015-12-11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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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예능의 시초 ‘러브하우스’의 틀을 완벽히 깬 최초의 인테리어 예능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가 첫 방송 시청률 2.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쿡방’을 이을 ‘집방’ 시대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헌집새집’에서는 첫 번째 의뢰인 예정화의 충격적인 원룸이 최초로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예정화 방의 before&after가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무엇보다 실제 예정화가 생활하고 있는 방과 스튜디오에 옮겨와 재현된 방은 완벽한 씽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방 크기, 가구 배치, 흐트러진 물건들뿐만 아니라 물때 자국, 머리카락, 먼지 한 톨까지 그대로 옮겨와 리얼함을 배가 시켰다. 여기에 수납공간이 부족해 여기저리 널브러진 물건들과 커튼 대신 담요를 대체한 예정화의 방은 그야말로 충격의 연속이었던 상황.

이렇듯 수습이 불가할 것 같았던 그녀의 방은 황금손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감각과 센스, 전문적인 인테리어 비법들로 다시금 재탄생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의뢰인이 직접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인테리어를 배우며 96만 원 대의 비용으로 방을 완벽히 탈바꿈해 최소 비용으로 고효율을 낳는 가성비 최고의 인테리어 세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 이는 인테리어를 어렵게 여기는 사람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친절한 ‘집방’의 시대를 알림은 물론 수리가 필요한 집에 찾아가 집을 고쳐주는 기존의 인테리어 예능에서 역으로 착안한 ‘헌집새집’만의 강점을 엿보였다는 반응.

더불어 변화된 방은 예정화의 진짜 집에 그대로 옮겨졌고 보다 윤택해진 예정화의 라이프스타일은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받았다. 이에 눈과 귀에 쏙쏙 박히는 인테리어 실용서로 거듭날 ‘헌집새집’이 몰고 올 인테리어 열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첫 대결에 나선 정준하, 박성준, 제이쓴 외에도 자신의 남성성을 강조하며 ‘홍마초’로 등극한 홍석천, 그와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한 황재근이 멈출 줄 모르는 예능감으로 예능계의 신 콤비 탄생을 알려 이들의 활약상에도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의 끝판왕으로 거듭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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