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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라쿤과 보낸 하루, 허리는 아프지만 뿌듯”

입력 2015-12-11 14:22:00 | 수정 2015-12-11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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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의 서인국과 김민재가 처음으로 돌본 반려동물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돌봐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선다.

첫 녹화에서 서인국은 동물 앞에서 한없이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마리 엄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인국은 강아지, 고양이 등 익숙한 반려 동물을 담당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라쿤이라는 낯선 동물을 돌보게 됐다. 그럼에도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능수능란하게 동물과 소통하며 찰떡같은 '케미'를 뽐냈다.

녹화를 마친 서인국은 “하루 종일 고생해서 허리가 너무 아프다. 하지만 돌아보니 정말 재미있는 추억을 만든 것 같다. 누군가가 사랑하는 하나의 생명을 돌봐주고 함께 놀아줬다느 사실 만으로 정말 뿌듯하다. 반려동물이 그걸 추억으로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 동물에게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게 됐던 순간이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라쿤을 분양 받고 싶지는 않냐"는 질문에는 “만약 내가 라쿤에게 쏟아 부을 수 있는 시간과 조건이 완벽하다면 한번 키워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 조건에 하나라도 부합하지 못하면 어려울 것 같다. 백 번, 아니 그 이상도 생각 해봐야 할 것 같다. 존중받아야 할 생명이기 때문”이라며 동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만능 매력으로 반려동물의 마음까지 접수한 팔방미남 김민재는 사모예드 4마리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김민재는 녹화를 마친 후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집에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마리와 나’에서는 서인국과 김민재 뿐만 아니라 강호동-심형탁-이재훈-은지원-그룹 아이콘의 B.I와 김진환이 펫 시터인 ‘마리 아빠’가 돼 동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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