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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이희준 "연기 위해 실제 국정원 사격장 가서 실탄 쏴봤다"

입력 2015-12-14 12:05:11 | 수정 2015-12-14 1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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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이희준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로봇, 소리 이희준 / 사진 = 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배우 이희준이 연기를 위해 실제 국정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제작 영화사 좋은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날 제작보고회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채수빈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희준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실제로 나는 따뜻한 사람이다. 냉철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공부를 아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실력이 부족해서 연기하기 전에 많이 조사를 하는 편"이라며 "실제로 국정원에 가서 직원들을 만나고 홍보하는 분을 만나 국정원 사격장에서 실탄을 쏴보기도 했다"고 밝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까지 놀라게 했다.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미생'의 오상식 과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배우 이성민, 탄탄한 연기력의 이희준, 이하늬의 열연이 돋보이는 '로봇, 소리'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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