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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과거 트라우마 학교에 와서 치유했다" 폭풍 눈물

입력 2015-12-16 14:12:48 | 수정 2015-12-16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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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과거 트라우마 학교서 치유했다" 폭풍 눈물

양미라 /MBC ‘사람이 좋다’기사 이미지 보기

양미라 /MBC ‘사람이 좋다’


양미라

양미라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양미라는 독백 수업을 받던 중 “학교에 와서 치유를 할 수 있었다. 평소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 고민을 말하는 편이 아니다. 혼자 삭히고 있던 중 내가 왜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으며 상해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나마 할 줄 아는 게 연기라서 학교에서 독백을 다시 시작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연기자로 보지 않는다. 학교에서만 나는 연기하는 사람이다라고 느끼고 있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양미라는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케했다.

MC 이영자는 양미라에게 "안 본 사이에 예뻐졌다. (턱이) 없다"고 칭찬했다. 이에 양미라는 "턱 같은 거 안 깎았는데"라고 답했다.

또 이영자는 "양미라는 눈만 가리면 신민아다"고 했고, 오만석 역시 "눈이 청초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양미라는 "눈은 안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미라는 "누가 여기 예쁘다고 하면 '여긴 내 건데'라고 이야기한다"고 성형 의혹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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