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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중독, 이혼 사유 된다

입력 2015-12-18 12:29:00 | 수정 2015-12-18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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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방송예정인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빨간약’에서는 부부상담코너 ‘커플의 재발견’을 통해 ‘낚시 이혼’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표영호가 유상우 정신과 전문의와 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낚시에 빠져 가정을 소홀히 하는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출연한 아내는 남편이 집에 있을 땐 TV, 인터넷으로 낚시만 보고 주말엔 낚시 갈 궁리만 하는 등 가족을 방치하고 집안일을 도울 생각을 안 한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낚시 용품을 사느라 생활비를 주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도 겪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유상우 정신과 전문의는 “낚시라는 취미 생활을 통해 본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좋지만 가족들에게 심적, 경제적 고통을 준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며 중독증상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최단비 변호사는 남편의 낚시 중독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법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출연, 상처가 났을 때 흔히 사용하는 ‘빨간약’ 즉 ‘포비돈’의 잘못된 사용 사례를 짚어주고 올바른 상처 소독법에 대하여 알려준다.

가정의학과 박현아 전문의는 ‘일반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의 차이와 장단점을 비롯하여 수면유도제의 특징과 병원 내 안전시설 체크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가정의학과 최보윤 전문의는 본인부담상한제에 대한 정보를, 신은비 요가강사는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소개한다.

부부상담부터 올바른 약 사용법, 수면내시경의 진실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담은 ‘빨간약’은 오늘(18일) 오후 4시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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