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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앨범 ‘29,’ 발매

입력 2015-12-18 14:30:00 | 수정 2015-12-18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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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딕펑스가 미니 앨범 ‘29,’와 타이틀 곡 ‘니가 보여’를 18일 발표한다.

딕펑스가 18일 정오 그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29,’를 공개하고 타이틀 곡 ‘니가 보여’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멤버 모두가 스물아홉인 지금 서른이 되기엔 아직 조금 모자라고, 이십대의 순간들은 이제 모두다 써 버린 이 순간을 자신들의 목소리와 연주와 생각으로 앨범 ‘29,’에 가득 채워 넣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니가 보여’를 포함한 6곡의 모든 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딕펑스는 앨범 발매 전 6곡의 맛보기를 팬들에게 미리 들려주고 어떤 멤버가 곡을 썼는지 알아맞히는 프리뷰 이벤트를 벌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만큼 4명의 멤버가 전부 뚜렷한 색깔을 갖고 자신만의 작곡, 작사 실력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의미였다.

타이틀 곡 ‘니가 보여’는 보컬 김태현이 만든 곡으로 딕펑스 특유의 화려한 편곡과 테크닉은 절제와 섬세함으로 바꾼 채 덤덤하게 노래한다. 하지만 화려함을 줄인 대신 감성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이별 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눈앞에 선명히 보이는 연인을 노래했다.

그 외에도 계절 변화에 맞춰 이별 전후의 감정 변화를 담은 ‘지금을 잃고 싶지 않아’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복잡한 연애 감정을 펑키한 리듬에 담은 ‘What’, 멜로디가 마치 영화처럼 펼쳐지는 ‘들리지 않겠죠’, 청춘 위로송 ‘어른’,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편지를 쓰듯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To You’까지 스물아홉 딕펑스가 할 수 있는 생각과 음악을 6곡에 채워 담았다.

한편, 미니 앨범 ‘29,’를 발표한 딕펑스는 오는 2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COLORFUL’! 을 개최하며, 26일에는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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