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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손준호, 최종우승 "성악의 파워 인증"

입력 2015-12-19 19:58:05 | 수정 2015-12-19 1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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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불후의명곡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정풍송 특집 우승자는 손준호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정풍송 특집'으로 진행됐다.

먼저 '불후의명곡' 무대에 나선 김동명은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열창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그의 말대로 무대는 열정으로 가득했다.

이어 김연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재미있는 무대를 꾸며야하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스윙과 재즈 느낌이 가미했다"고 밝힌 김연지는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신나는 밴드 연주와 리듬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그 결과 368표를 얻은 김동명이 김연지를 제치고 첫 승을 차지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그와 두번째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김정민이었다. 조용필의 '미워 미워 미워'를 선곡한 그는 원조 꽃미남 로커다운 폭발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결과는 뒤집히지 않았다. 368표를 차지한 김동명이 2연승을 차지한 것. 이어 손준호의 무대가 진행됐다. "성악 전공한 사람들의 보이스 파워에 집중하고 들으시면 더 감동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손준호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422표를 얻은 손준호가 마침내 김동명을 제치고 첫 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어 '찻잔의 이별'로 강렬한 탱고 무대를 선사한 김보경 역시 손준호에게 패했고, 이로써 손준호는 2연승을 차지했다.

한편 마지막 '불후의명곡' 무대는 이상열의 '아마도 빗물이겠지'를 부르며 이별의 아픔을 유쾌하게 풀어낸 레이지본이 꾸몄다. 하지만 이들 역시 손준호의 기세를 꺽지 못했고 손준호는 '정풍송 특집'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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