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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체제' 터보, 신곡 '다시' 들어보니…2030 취향저격

입력 2015-12-21 08:23:21 | 수정 2015-12-21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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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체제' 터보, 신곡 '다시' 들어보니…2030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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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다시


터보 다시

15년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선언하며 90년대 전설의 귀환을 알린 그룹 터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터보는 2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의 수록곡 전 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2000년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올해 15년만에 돌아온 터보는 총 17트랙이 수록된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앨범을 완성, 가장 터보스러운 음악으로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터보의 새 앨범에는 터보와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한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90년대를 같이 풍미했던 룰라의 이상민과 DJ DOC 이하늘, 지누션의 지누, 그리고 최근 활약이 빛나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래퍼 산이, 센 언니 래퍼 제시, 넘사벽 보컬리스트 박정현, 케이윌과 소야 등이 프로듀서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터보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의 강림을 예고한 ‘다시‘와 제 2의 ‘회상‘을 떠올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숨바꼭질’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요즘 세대의 취향 또한 고루 저격할 만반의 채비를 마쳤다.

‘다시’는 '나 어릴적 꿈', 'Love Is' 등 지난 터보의 계보를 잇는 정통 댄스 트랙으로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힘을 실어 복고적인 느낌에 트렌디한 EDM 요소를 첨가했다. 무엇보다 국민 MC 유재석이 적극적으로 피처링에 나서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차태현과 이광수가 특별 출연해 강렬한 댄스 핵존재감을 드러낼 전망.

이어 ‘숨바꼭질’은 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터보만의 감성으로 무장한 달달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아련하게 들리는 일렉트릭 피아노 라인과 스트링 사운드가 곡 전체를 이끌어가며 터보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계속해서 귓가에 맴돌게 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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