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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각] 이희준 "이한 감독님, 쫑파티 때 아이들 챙기는 모습에 감동"

입력 2015-12-22 11:20:40 | 수정 2015-12-23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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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빠 생각' 이희준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영화 '오빠 생각' 이희준 / 사진 = 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배우 이희준이 이한 감독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 조이래빗) 제작보고회에는 이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참석했다.

이 날 이희준은 함께 작업한 이한 감독에 대해 "쫑파티 때 큰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었다. 보통 감독님은 먼저 올라가 계셔야 하는데 밖에 나와 있더라. 그래서 '들어가시죠'라고 말했더니 안 들어가시고 아이들 한 명 한 명 다 올 때까지 기다리더라"며 "그 모습을 보고 앞으로 계속 같이 작업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작품이다. '미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과 20대 대표 여배우 고아성, 연기파 배우 이희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오빠생각'은 2016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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