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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원종 "남궁민, 연기에 물 올랐다" 극찬

입력 2015-12-24 09:06:10 | 수정 2015-12-24 1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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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이원종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원종 남궁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의 이원동이 “남궁민이 한층 더 물오른 연기로 남규만 캐릭터를 살렸다”라고 극찬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이원종은 조폭 두목이자 박동호(박성웅 분)에겐 따뜻한 형님이자 유일하게 의지할 있는 아버지 같은 존재인 석주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일호그룹 후계자이자 재벌 3세인 남규만(남궁민 분)을 폭행한 걸로 설정되면서 철창신세를 지게 되었다가 변호사 동호의 기지로 인해 풀려날 수 있었다. 그러다 12월 17일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일호그룹 남회장(한진희 분)로부터 모종의 제안을 받은 그는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몰린 재혁(전광렬 분)을 변호하려던 동호를 회유, 재판을 포기시키면서 극에 소용돌이를 몰고 온 인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이원종은 드라마에서 남궁민과 악연으로 만남을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에서도 비슷한 악연이 있었던 것. 당시 강력계 형사 강혁역을 맡은 그는 바코드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했던 것. 그 범인인 권재희가 바로 남궁민이었던 것이다.

이원종은 남궁민과 한해 두 번이나 있었던 드라마속 악연을 언급하며 “처음 ‘리멤버’ 대본을 접하고는 남규만 역에 남궁민을 떠올렸다”라며 “그런데 대본리딩때 진짜 민이가 앉아있어서 깜짝 놀랐다. 나뿐만 아니라 감독님과 작가님도 이같은 생각을 하셨던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민이는 이번 남규만 캐릭터를 통해 연기가 한층 더 물이 올랐고, 대본 속 나쁜재벌 2세를 더욱 디테일하게 그려냈다”라며 “덕분에 회를 거듭할수록 유승호가 맡은 진우캐릭터와 더욱 팽팽하게 대적할 수 있는 인물로 충분하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원종은 촬영장에서 마주친 남궁민과 반갑게 악수나눈 뒤 서로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는가 하면 코믹한 포즈로 친함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이원종과 남궁민의 두 번째 악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이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작가와 SBS의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유승호와 박민영, 그리고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수목극 시청률 1위와 더불어 온, 오프라인상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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