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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라쿤 수발드는 모습이 이렇게 웃길 줄이야

입력 2015-12-24 09:08:46 | 수정 2015-12-24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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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

서인국이 ‘마리와 나’에서 라쿤을 돌보며 '부성애?'를 쏟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에서는 서인국이 본격적으로 라쿤 형제인 백야와 빵꾸를 돌보며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인국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엄청난 활동량의 라쿤들을 쫓아다니며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서데렐라’로 등극했다.

서인국은 집에서 라쿤들이 타고 놀 그네를 조립해주는 것은 물론, 싱크대 밑으로 들어가는 빵꾸를 위해 상자로 벽을 설치하고 빵꾸가 갉아서 부숴놓은 나무조각 잔해를 정리하는 등의 뒤치다꺼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빵꾸와 백야를 데리고 산책길에 나선 모습에서는 천방지축 제 멋대로인 라쿤 형제 때문에 한 발자국 움직이기도 힘들어 쩔쩔 매는 모습으로 안타까우면서도 재미 있는 상황을 연출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루 종일 라쿤들을 돌보느라 녹초가 된 서인국은 그 와중에도 끊임 없이 백야와 빵꾸에게 말을 걸고 예뻐해 주는 등 적극적으로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 결과 방송 말미에는 서인국 옆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얌전히 밥을 먹는 빵꾸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서인국의 투샷이 그려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첫 방송부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반려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서인국은 극강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이번 라쿤 형제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돌보게 될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이 동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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