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정명훈 감독 부인, 불구속 입건…서울시향, 정명훈 재계약 보류

입력 2015-12-28 07:25:47 | 수정 2015-12-28 13:35:56
글자축소 글자확대
정명훈 감독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정명훈 감독 /한경DB


정명훈 감독

서울시향이 정명훈 예술감독과의 재계약을 졸속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정명훈 예술감독 재계약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지난해 말 1년간 연장 계약해 이달 말 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정 감독 지난 8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 감독의 부인 구모씨(67)가 박현정 전 대표 사퇴에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중인 사실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향 측은 "부인 문제는 현재 조사 중인 단계이며, 예술감독 계약 건과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구씨는 이달 중순 박 전 서울시향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일부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박 대표가 폭언과 성추행, 인사 전횡을 일삼았다"는 호소문을 배포하도록 하는 등 박 전 대표의 사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