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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폭행 사건] 가해 학생 3명 신상 유포…학교 측 "정보 공개시 처벌될 수도"

입력 2015-12-30 17:38:43 | 수정 2015-12-30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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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폭행 사건 / 사진 = KBS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교사폭행 사건 / 사진 = KBS 방송 캡처


교사폭행 사건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를 빗자루 등으로 때리고 침을 뱉으며 욕을 한 사건이 공개된 가운데 가해 학생들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고등학생 3명의 사진, 휴대전화 번호가 담겨 있다.

해당 학교 측은 홈페이지에 "최근 사태와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의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게시물 중 타인의 개인정보(성명, 전화번호 등 개인을 인식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하신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므로 게시하신 분이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해놓은 상태다.

한편 영상에 담긴 교사폭행 사건은 기간제 교사의 수업 시간에 벌어진 일로 나타났으며 경찰 측은 가해 학생 3명을 공동 폭행 혐의로 형사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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