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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레이양, 지나친 카메라 욕심…시청자들 "보기 불편해"

입력 2015-12-30 22:26:14 | 수정 2015-12-30 22: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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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김구라 레이양 논란 MBC 연예대상 김구라 레이양 논란/사진=mbc 연예대상 방송캡쳐기사 이미지 보기

MBC 연예대상 김구라 레이양 논란 MBC 연예대상 김구라 레이양 논란/사진=mbc 연예대상 방송캡쳐


MBC 연예대상 레이양 논란

방송인 레이양이 지나친 카메라 욕심을 내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는 김구라에게 돌아갔다. 데뷔 22년 만에 첫 대상 수상이다.

이날 김구라의 대상 수상에 여러 사람들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그 중 레이양은 현수막을 펼쳐보이며 그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레이양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현수막을 다 펴지 않고 돌돌 말기까지 했다. 이내 김구라 뒤까지 들어온 레이양은 김구라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에도 옷매무새를 다듬거나 머리를 연신 만지는 등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레이양 측이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30일 “레이양이 신인이고 시상식이 처음이다 보니 의욕이 앞서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라며 “김구라 씨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레이양 측은 “명백한 잘못이며, 시상식 직후 김구라 씨에게 직접 사과를 했고 김구라 씨는 괜찮다고 했다”며 “레이양 스스로도 민망하고 죄송해서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잘못했다고 말을 하더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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