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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 노인부터 노비까지 생동감 있는 연기…'브라운관 압도'

입력 2016-01-04 10:04:53 | 수정 2016-01-04 1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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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장영실 방송 캡처


<장영실>의 송일국이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주 첫 방송된 KBS1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에서 송일국이 주인공 ‘장영실’로 등장했다. 노비라는 미천한 신분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는 ‘장영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그의 열연에 반응이 뜨거운 것.

지난 2일 첫 방송된 <장영실> 1회는 노인이 된 장영실(송일국 분)의 등장으로 그 서막을 열었다. 일식이 일어나는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숨이 멎는 순간까지도 후손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 하늘을 연구해주기를 바라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2회에서는 관노가 된 어린 영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비밀스럽게 마련한 공방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변을 번번히 놀라게 할 만큼 범상치 않은 손재주와 눈썰미를 뽐냈고, 어른이 된 뒤에는 별을 보는 기구를 보기 위해 목숨을 걸고 명나라로 가겠다는 위험천만한 계획을 세웠다.

특히, 하늘을 향해 “장영실은 별에 미친놈이다! 장영실은 별에 미친 조선의 노비놈이다!”라고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영실의 모습은 별에 대한 그의 깊은 호기심과 애정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미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최고로 이끌었던 ‘장영실’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그려낸 송일국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일국 주연의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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