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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부친, 수억원대 사기·횡령혐의 피소"…종교재단과 무슨 일이?

입력 2016-01-04 11:11:00 | 수정 2016-01-04 1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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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부친 논란 강민경 부친 논란 / 사진 =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강민경 부친 논란 강민경 부친 논란 / 사진 = 한경DB


강민경 부친 사기 혐의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부친이 수억원대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강민경의 부친 강씨가 A 종교재단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재단의 변호인은 "강씨가 종교용지를 구입하려던 A 재단에게 접근해 매도인을 소개해줬다. 2009년경 매도인 측의 귀책사유로 매매계약이 해제됐고 A 재단이 위약금을 지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A 재단에게 '매도인으로부터 위약금을 받으면 약 4억4416만원 상당의 세금을 내야한다. 이 세금은 원천징수 대상이니 내게 지급하면 대신 세금을 내주겠다'고 속였다"며 "A 재단으로부터 해당 금액을 받고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으로 임의로 소비했다"고 설명했다.

A 재단은 뒤늦게 반환을 요구했으나 강씨가 이를 거부했고 2014년경 사기·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민경 측은 "보도에 대해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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