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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1회 400만원 성 스폰서 제안…아버지 알고보니 '현직 형사'

입력 2016-01-12 07:09:22 | 수정 2016-04-21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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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성 스폰서 제안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할 것을 전했다.

타히티 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성매매 제안)메시지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한 증거 사진을 게재했다.

캡처한 사진에서 브로커 A씨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모임에서 고용된 스폰 브로커인데 멤버 중 손님 한 분께서 지수씨의 극팬이십니다. 그 분도 지수씨랑 나이가 비슷해서 20대 중반입니다. 그 분께서 지수씨를 틈틈이 만나시고 싶어하는데 생각있으면 꼭 연락주세요"라며 "많은 사람 만나실 필요없고 그 한 분만 만나시면 되니까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지수씨는 한 타임당 페이 충분히 200~300만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지수의 답이 없자 "400만?"이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수의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지수 아버지는 현직 형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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