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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와 이혼' 이부진, 재벌가 딸과 평사원 양가 반대 무릅쓴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입력 2016-01-15 09:02:59 | 수정 2016-01-15 09: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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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임우재 결혼 17년 만에 이혼 결혼 17년 만에 이혼기사 이미지 보기

이부진 임우재 결혼 17년 만에 이혼 결혼 17년 만에 이혼


이부진 임우재, 결혼 17년만에 이혼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6)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결혼 17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경영수업을 받고 있던 이부진 사장은 1995년 삼성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당시 삼성물산 평사원이었던 임우재 부사장을 만났다.

4년 동안 열애한 두 사람은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재벌가 딸과 평사원간의 만남은 '남자판 신데렐라' 스토리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슬하에는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5년만인 2014년 10월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내면서 파경에 이르게 됐다. 이후 6개월 간 가사조사 절차가 진행됐고, 면접조사도 4차례 이뤄졌다.

두 사람은 두 차례 조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소송까지 이어졌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판사 주진오)는 14일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혼 판결 직후 임 고문 측은 즉각 "항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임우재 고문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혼할 뜻이 없다고 밝혀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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