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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카리스마 중무장 리더…새해부터 맏형 노릇 톡톡!

입력 2016-01-18 09:06:41 | 수정 2016-01-18 0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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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 캡처


‘1박 2일’ 맏형 김준호가 귀차니즘을 저격한 겨울감성캠핑에서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 리더로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역할을 지시하는 척 은근히 일을 시키는 얍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수찬-태은-수진 차차차 남매와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는 신년 맞이 가족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경기도 포천으로 떠나는 낭만적인 겨울감성캠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2016년 1월 1일 떠오르는 첫해를 함께 맞이했고, 럭셔리 캠핑카와 함께 숲과 계곡 넓은 들판을 모두 갖춘 경기도 포천으로 낭만적인 겨울감성캠핑을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운전부터 장비 세팅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여행을 이끌고 갈 리더의 역할이 중요했다.

김준호는 자신이 리더로 추대되자 부담스러워하며 거절하더니, 정준영이 “리더가 ‘우리 여기 잠깐만 멈췄다 가자’ 그러면 멈췄다 가는 거잖아요”라고 말하자 권력 욕심을 드러내며 금세 “그럼 해야지!”라며 리더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멋진 멘트로 오프닝을 연 리더 김준호는 10분이 넘도록 캠핑카 문을 못 열어 동생들의 원성을 샀고, 막내 정준영의 손이 닿자마자 문이 열리자 민망해했다. 이어 김종민은 캠핑카를 빼자마자 김준호를 버리고 출발했고, 김준호는 “야 내가 리더야! 리더 챙겨~”라고 소리 지르며 차를 쫓아가는 허당끼 가득한 리더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감성캠핑 미션은 제한시간 안에 장비 세팅과 음식을 완성하고 감성을 느끼는 것. 미션이 시작되자 김준호는 “우왕좌왕하지 말고 텐트를 먼저.. 의자를 먼저 하지 말고 카펫을 먼저 깔아”라며 미션을 진두지휘했고, 리더답게 멤버들이 할 일을 분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미션 실패 후, 김준호는 이동하는 캠핑카 안에서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 그는 타프 설치 담당과 앞쪽 세팅 담당으로 멤버들이 할 일을 미리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리더 김준호가 이야기한 대로 열심히 장비를 세팅했는데, 김준호는 폴대를 조립하는 도중 손이 시리자 “프콘아 이거 해봐”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데프콘에게 할 일을 떠넘겨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준호의 역할분담 덕에 멤버들은 자신이 맡은 일을 척척해 냈고, 나름 빠른 시간 안에 장비를 완벽하게 세팅했다. 더욱이 김준호의 리더십은 제작진의 미션에 멤버들이 당황할 때마다 빛을 발했다. 이어진 요리 시간에서도 김준호는 조개 와인찜과 밀푀유 나베라는 생소한 음식에 멤버들이 당황하자 “두 명의 셰프와.. 나머진 보조야! 정준영과 차태현은 조개 와인찜, 우리는 데프콘의 밀푀유 나베를 지원사격 한다”라고 단번에 상황을 정리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이처럼 김준호는 새해 첫 겨울감성캠핑 여행에서 큰형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면모를 뽐내며 맏형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가 하면, 은근히 멤버들에게 일을 떠넘기고 입으로만 일하는 명불허전 얍쓰의 모습으로 주말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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