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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측 "'지코 틴트' 측 사과, 성의 없는 형식적 답변" 2차 사과 요구

입력 2016-01-20 21:11:53 | 수정 2016-01-20 2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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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틴트 지코 틴트/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지코 틴트 지코 틴트/사진=한경DB


지코 틴트

지코 측이 비욘드 '지코 틴트' 사과요구와 관련 2차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일 세븐시즌스 측은 “퍼블리시티권 침해 문제와 관련해 언론을 통해 접한 LG생활건강 측의 현재 대응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을 느낀다”며 “문제 제기 당시 서면을 통한 공식 입장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LG생활건강 측은 성의 없는 형식적 답변을 내놓았을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코의 연예기획사 세븐시즌스는 20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LG생활건강은 '지코 틴트'라는 이름을 오래전부터 홍보에 사용해 왔고, 많은 사람이 (해당 제품을) 지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며 "세븐시즌스는 LG생활건강과 틴트 제품 홍보나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일이 없으며, 부당 사용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과요구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가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특정 틴트 상품을 홍보하면서 유독 붉고 도톰한 입술로 유명한 지코의 이름을 이용해 '지코 틴트', '블락비지코립' 등의 표현을 썼던 것 때문으로 보인다.

이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코 측에서 지난해 11월 연락을 받고서 비욘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코 틴트'라는 표현을 바로 삭제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했다"며 "현재는 '지코 틴트'라는 표현을 쇼핑몰이나 블로그 등 어떤 곳에서도 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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