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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박민영, 남궁민 뒤통수 친 합작변론 '시청률 21%'

입력 2016-01-22 13:50:27 | 수정 2016-01-22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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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유승호와 박민영, ‘우아커플’의 합작변론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1회분은 전자렌지 폭발사고와 관련, 일호전자측이 미소전구에 책임을 전가하는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이에 미소전구 직원들의 시위가 이어지자 일호그룹 회장 남일호(한진희 분)는 이들을 자를 것을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지시했고, 그대로 이행될 분위기였다.

이때 박동호는 미소전구 사장의 아들 설민수(신재하 분)에게 서진우의 명함을 건네며 도움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는데, 민수는 그길로 진우(유승호 분)를 찾아가 읍소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이 사건으로 법정이 열리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에 이르러 증인석에 앉은 조사원을 향해 인아(박민영 분)와 진우의 날카로운 변론이 이어지면서 극은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고, 결국 둘은 순간최고시청률 21.0%를 합작해낸 것이다.

또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의 경우 15.1%(서울수도권 16.9%)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KBS ‘객주-장사의 신 2015’(10.8%)와 이날 첫방송이었던 MBC ‘한번 더 해피엔딩’(5.2%)을 제치고 수목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점유율부문에서도 ‘리멤버’는 남성시청자의 경우 10대와 20대, 그리고 40대가 각각 39%와 34%, 그리고 33%를 기록하는 등 고루 20%~30%를 넘었고, 여성시청자들의 경우는 10대와 20대, 40대가 각각 51%와 42%, 그리고 40%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나머지 시청자층도 30%를 훌쩍 넘기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2049시청률’은 7.6%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광고완판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리멤버’ 11회는 미소전구의 폭발사고를 계기로 진우와 인아, ‘우아커플’이 다시 한 번 남규만과 팽팽하게 대결하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라며 “특히,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한 인아가 앞으로 진우와 함께 '우아커플‘이 되어 이뤄낼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드라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유승호와 박민영, 그리고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온, 오프라인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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