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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유승호, 카메라는 꺼졌는데…'멈추지 않는 눈물샘'

입력 2016-01-24 03:40:00 | 수정 2016-01-24 0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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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유승호가 촬영이 끝난 뒤에도 눈물을 거두지 못하는 ‘멈추지 않는 눈물샘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먹먹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유승호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제작 로고스필름/이하 ‘리멤버’)에서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지만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비운의 주인공 서진우 역을 맡아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우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서 통렬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가족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승호가 절절한 오열장면에서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멈추지 않는 눈물샘 컷’이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회에서 진우는 재심 도중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병원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는 전화를 받고 법정에서 눈물을 훔치며 마지막 변론을 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바로 병실로 달려와 죽은 아버지를 바라보며 “아빠 이렇게 가면 어떻게 해”라며 서럽게 울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던 터. 이 장면의 촬영이 끝난 후에도 유승호가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휴지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오열연기로 숙연해진 촬영 현장을 실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재심 마지막 변론 장면에서는 아예 서류가방에 ‘비상휴지’를 구비,촬영 중간 중간 휴지를 꺼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 날 촬영은 ‘리멤버’에서 액션씬보다 더 힘들다고 소문난 법정씬인데다가 유승호는 감정연기까지 펼쳐야 했던 상태. 법정 세트에서 반나절 내내 진행된 고된 촬영에도 유승호는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며 슬픔을 절제하는 눈물의 변론 연기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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