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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첫 금' 원윤종·서영우,"기쁘지만 어떨떨하다"

입력 2016-01-23 20:20:05 | 수정 2016-01-23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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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원윤종-서영우가 봅슬레이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원윤종-서영우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 주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3초4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출신이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윤종-서영우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한국 봅슬레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한편 원윤종은 23일(한국시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을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1등을 해 정말 기쁘지만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윤종은 이어 "이런 결과를 낸 것은 선수들이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분의 노력과 수고가 포함돼 있다"며 "감독님과 코치님, 의무 트레이너, 비디오 분석관, 외국인 코치 및 장비 전문가, 후원사들, 연맹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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