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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너는 나 나는 너' 보컬리스트로 변신 통했다…음원차트 1위

입력 2016-01-25 10:05:55 | 수정 2016-01-25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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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차트 1위

지코의 스페셜 앨범이 음원차트을 점령했다.

25일 공개된 지코의 이번 스페셜 앨범은 ‘너는 나 나는 너’와 루나와 함께 한 ‘사랑이었다’ 더블 타이틀의 구성으로 담겨있다.

두 곡은 남녀사이의 감정선에만 기반을 둔 감성적인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라는 점에서 지코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아티스트라는 점을 어필했다.

지코는 분명 강렬한 이미지를 내뿜는 그룹 ‘블락비’ 의 멤버다. 또 ‘Boys And Girls’ 와 ‘유레카’를 통해 트렌디한 힙합에 일가견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지코가 작사, 작곡한 ‘사랑이었다’ 는 루나의 피쳐링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뮤지컬을 보는 듯한 극적인 감성을 끌어냈고, 후반부로 갈수록 감성이 터져 나오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발라드 곡이다. 순수한 사랑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감정선을 자극하며, 루나의 감성 넘치는 보컬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루나는 이미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이라 안정감을 주고, 지코는 곡의 디렉팅을 통해지코가 감성적인 보컬 표현도 돋보인다. 뮤비에는 AKB48(에이케이비48)출신의 배우 시노다마리코가 열혈하며 음악의 감성을 더욱 살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미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곡 자체의 감성을 충분히 이해하려 노력한 지코의 면모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너는 나 나는 너’ 국내 원탑 프로듀서 피제이와 협업하여 탄생한 곡이다. 뜨거운 힙합 곡을 선보이던 그가 차가운 아날로그 감성을 손에 쥐었다.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비트와 지코의 보컬이 주를 이루고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지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너무 감사합니다! 도와준 음악동료들, 세븐시즌스 식구들, 팬여러분들 덕분에 늘 자만하지않고 열심히 음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Ps. 내일 정오 12시에 '사랑이었다' 뮤비 기대해주세요"라고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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