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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대세 김선연·유재명부터 이요원까지 황금 라인업 '대박 예감'

입력 2016-02-05 09:15:47 | 수정 2016-02-05 0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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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사진=드라마하우스,삼화네트웍스기사 이미지 보기

욱씨남정기 /사진=드라마하우스,삼화네트웍스


'욱씨남정기' 캐스팅 확정

‘욱씨남정기’가 막강한 황금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담앙트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기획 글라인&강은경/ 극본 주현 / 연출 이형민 / 제작 드라마하우스, 삼화네트웍스)가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요원, 윤상현을 비롯해 손종학, 임하룡, 김선영, 유재명, 송재희, 황찬성, 황보라 등 명품 배우군단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본격 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 끝판왕 남정기의 공감백퍼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극중 이요원은 화장품 업계 트렌드를 이끌며 사내 최연소 팀장 타이틀을 갖고 있는 옥다정 역을 맡았다. 이혼 경력만 세 번, 타인의 평판 따위 쿨하게 넘겨 버리는 ‘멘탈 갑(甲)’캐릭터로, 자주 욱하는 성격 탓에 일명 ‘욱다정’으로 불린다. 윤상현은 러블리코스메틱 마케팅본부 과장 남정기 역을 맡아 이요원과 호흡을 맞춘다. ‘소심끝판왕’에 자칭 ‘방어적 비관주의자’로 소심하고 착해 빠진 성격 탓에 싫은 소리 한 번 못하고 늘 당하기만 하는 뼛속까지 ‘을(乙)’마인드의 소유자다.

이요원이 ‘통쾌한 사이다’라면 윤상현은 ‘공감 가는 고구마’로 극강의 대비를 이루며 선사할 코믹 연기는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소심끝판왕 남정기가‘세 번 참으면 바보고 착한 끝은 호구다’는 신조로‘욱’좀 할 줄 아는 옥다정을 만나‘갑질’에 시원한 한 방을 먹이는‘사이다 캐릭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현실감 짙은 연기로 그려낸다.

또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명품 배우군단이 대거 합류해‘욱씨남정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미생’에서 마부장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손종학은 이번 드라마에서 절대 ‘갑’으로 군림하는 김환규 상무로 등장해 절정의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로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한층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맛깔스러운 연기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임하룡이 남정기의 부친 남용갑을 역으로 합류했다. 정년퇴직 후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그는 오늘도 부녀회장의 갖은 구박을 당하며 하루를 열심히 사는 인물. 특유의 능청연기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

김선영, 유재명은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러블리코스메틱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재명은 유리 멘탈을 지녔지만 뚝심 좋은 사장 조동규를, 김선영은 슈퍼우먼 콤플렉스 워킹맘 한영미로 분해 차진연기력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송재희는 욱다정의 첫 번째 남편이자 이혼 후 든든한 동료로 곁을 지키는 황금화학 개발팀장 지윤호 역을 맡았다. 배려 깊고 다정다감한 남자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처세의 달인으로 이요원과 윤상현 사이에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주목받은 젊은 연기자들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PM 황찬성은 극중 남정기 동생이자 청년 백수 남봉기 역으로 극의 맛깔스러운 양념 역할을 해줄 전망이다. 못하는 것 없지만, 딱히 잘 하는 것도 없이 갖가지 단기 알바로 세상의 다양한 직업군을 섭렵한 알바족. 트레이닝 복을 입어도 빛나는 모태 비주얼에 능청스런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함과 동시에 아버지 남용갑 역의 임하룡과 선보이는 티격태격 리얼한 부자(父子) 케미로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황보라 역시 ‘한 미모’하는 비주얼의 사회생활 2년차 오피스걸 장미리 역을 맡았다. 걸그룹을 방불케 하는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닌 그녀는 젊음과 미모를 십분 발휘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어장관리녀로 분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부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환상의 라인업을 구축한 ‘욱씨남정기는’ 웃픈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리얼 스토리에 현실 밀착형 캐릭터. 이를 연기해 낼 내공 짱짱한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가 안방극장에 리얼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욱씨남정기’는‘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가자’, ‘나쁜남자’, ‘눈의 여왕’‘도전에 반하다’등 매 작품마다 세련된 영상미와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로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욱씨남정기’는 오는 3월 방송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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