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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이순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봐야 할 드라마"

입력 2016-02-11 15:05:45 | 수정 2016-02-11 16: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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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이순재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그래 그런거야' 이순재 /사진=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그래, 그런거야' 이순재 "김수현 작가, 나에게는 큰 행운"

배우 이순재가 드라마에 합류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순재, 조한선, 서지혜, 윤소이, 남규리, 신소율, 왕지혜, 정해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배우들은 좋은 작품, 좋은 연출을 만나는 것이 행운이다. 평생 연기를 하다보면 성공, 실패를 모두 만나게 된다"며 "이번에 김수현 작가와 함께 하는 것은 큰 행운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김수현 작가가 직접 촬영장에 나와서 인물 성격, 대사 내용까지 설명한다. 그래서 젊은 배우들이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옛날에 다 겪었던 과정이다. 요즘은 대본이 늦어서 한 번 읽고 들어가는 비정상적인 드라마 제작을 해왔다. 지금과는 다르게 예전에는 대본을 세네 번씩 읽고 리허설까지 한 뒤 드라마를 찍었다. 이 작품이 그런 작품이다. 젊은 배우들이 이 작품을 통해 좋은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김수현 선생이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 줄 정통 가족 드라마다.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특히 2년여 만에 컴백하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만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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