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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국주의 더티댄싱…유호진 PD도 그녀앞에선 그저 '사내'

입력 2016-02-22 08:16:16 | 수정 2016-02-22 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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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국주


'1박2일' 이국주 천의매력 뽐내

개그우먼 이국주가 천의 얼굴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그는 마장동 이모, 국두사, 묵은지 등 수많은 별명을 생산해 내며 커플인 김종민은 물론 유호진 PD까지 사로잡는 매력녀로 급부상해 일요일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7%의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6개 중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주 ‘1박 2일’ 여자친구특집에서는 한층 더 친해진 멤버들과 박나래-장도연-이국주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가운데, 이국주가 제1회 여자친구 댄스자랑에서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댄스 실력과 함께 천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국주는 레드카펫 등장부터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흔드는 통돌이 댄스를 선보였고, 댄스자랑에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댄스자랑에 앞서 이국주는 바비큐가 먹고 싶다는 박나래의 말에 “고기 굽는 거 말고 한 마리를 돌리면서 구워야 돼”라며 실감 나는 모사를 선보였고, 이를 본 박나래는 “마장동 이모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순식간에 마장동 이모로 변신해 국거리부터 대패 삼겹살까지 완벽한 재현을 선보이며 슬슬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국주의 매력은 본격적으로 의자 뺏기가 시작되자 더욱 빛났다. 그는 1라운드에서 의자에 완전히 앉은 차태현을 배로 밀어내는가 하면, 2라운드에서는 알 수 없는 중력을 뿜어내 김준호를 스스로 의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국주요 메두사 같아요! 눈만 마주치면 다 죽여요!”라며 이국주의 괴력에 대해 무서움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국주는 한 순간에 댄스자랑을 데스(?)자랑으로 바꿔 놓더니, 탈락 이후에는 “난 춤을 즐길 거야~”라고 본격적으로 춤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는 의자 뺏기 게임은 안중에도 없는 듯 혼자 지미짚 카메라와 헬리캠까지 모든 카메라를 독식하며 넘치는 흥을 폭발시켰다.

나오는 노래마다 완벽한 안무를 선보인 이국주는 대결이 모두 끝난 뒤 역시나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고, 갈라쇼로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까지 선보였다.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춤사위로 유호진 PD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고, 라면 2개까지 얻어내며 광란의 댄스파티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1박 2일’ 여자친구특집에서 이국주는 귀여운 통돌이 댄스부터 섹시한 성인식 안무까지 자신감 넘치는 댄스 실력으로 복불복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고, 좀 더 빨리 멤버들과 여자친구들이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이국주의 팔색조 같은 매력은 멤버들과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그에게 빠져들게 만들며 주말 안방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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