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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 전설' 파파스-서울패밀리 조인트 콘서트 3월 개최

입력 2016-02-24 11:12:43 | 수정 2016-02-24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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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양대 그룹사운드가 컴백 조인트 콘서트를 펼친다.

60년대 '그룹사운드의 전설' 파파스밴드와 8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가 오는 3월 12일, 13일(오후 6시) 서울 대학로 서울콘서트홀에서 '슈퍼밴드 콘서트 레전드 & 히스토리'라는 타이틀로 함께 공연을 개최한다. 단순한 추억의 무대가 아니라, 본격적인 활동 재개 선언이라 더욱 관심사다.

'파파스밴드'는 60-7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에 '그룹사운드'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He-6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거치면서 40년 넘게 밴드 음악을 리드해 왔던 키보드 유상윤(66), 베이시스트 조용남(68)을 중심으로 기타 김용중(66), 키보드 변성용(62) 드럼 이건태(62), 기타 최훈(58)등 현존 최고령 6인조로 새롭게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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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팀 결성후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등 히트곡으로 유명한 서울패밀리는 그동안 리드보컬 위일청이 공연위주의 유닛 활동을 해오던중 초기 창단 멤버인 기타 김재덕, 키보드 문석철, 그리고 드럼 최천섭, 베이스 김주성등이 뭉쳐 5인조 서울패밀리로 재결성됐다.

또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패밀리 여성 보컬로 활동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던 ‘우연이’를 객원보컬로 영입했다.

서울패밀리는 더불어 31주년 기념 앨범 '메모라이즈 31'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올렸다.

최근 새롭게 출범하며 이공연을 주최한 (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는 "기계화되고 디지털화 되어가는 대중음악시장에서 잊혀져가는 그룹사운드를 살리자는 의도로 50년 전통을 이어오던 원조 라이브의 대가들과 31년 동안 꾸준히 팀을 유지해온 레전드 밴드가 의기투합 한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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