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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지하철에서 '박보검'을 만날 수 있다

입력 2016-02-25 15:43:47 | 수정 2016-02-25 1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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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박보검 / 사진=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사람들은 여전히 지하철에서 박보검을 알아보지 못 했다.

"오늘도 인터뷰 장소(삼청동)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정신없는 출근 시간대여서 그런지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요(웃음)"

박보검은 지난 24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자는 이날 박보검이 이동한 경로를 예상해봤다.

목동 토박이인 박보검은 집에서 가까운 오목교역을 통해 5호선에 탑승했을 것이다. 양평역, 영등포구청역 등을 지나 광화문역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 삼청동 인터뷰 장소에 도착한다.

또는 광화문역을 지나쳐 5호선을 계속 타고가다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탄 뒤 안국역에서 내려 인터뷰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박보검 예상 이동경로 / 사진 =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기사 이미지 보기

박보검 예상 이동경로 / 사진 =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


분명한 것은 '출근 시간대'와 '5호선'이라는 점.

24일 출근 시간대에 상일동/마천행 5호선을 이용했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박보검과 함께 출근하는 행운을 누렸을 수도 있다.

"시간 절약에 있어서는 대중교통이 좋아서 계속 타고 다닐거예요.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눈인사 정도 했으면 좋겠어요"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와중에도 지하철을 이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박보검이 홍대 인근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지하철 역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날 배다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박보검의 의상이 해당 사진에서의 의상과 일치해 박보검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보검이 계속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와 마주쳤을 때 조용히 눈인사를 건네는 것은 어떨까.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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