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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육두문자부터 액션까지…'원더홍난' 등극

입력 2016-02-26 08:58:46 | 수정 2016-02-26 08: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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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캡처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오연서가 파격적인 ‘코믹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2회 분은 시청률 8.9%(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보다 1.3% 높은 수치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저승에서 쌈박하게 현세로 귀환한 정지훈과 오연서가 각기 다른 포복절도 코믹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오연서는 몸은 미녀로 바뀌었지만, ‘아재 근성’을 버리지 못한 과감한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극중 홍난(오연서)은 기탁(김수로)에서 여자로 변한 자신을 깨닫고 “환장하겠네. 이런 엿 같은 모습으로 올 줄 알았으면 아예 신청 안했지”라고 거친 말을 내뱉어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홍난은 생전 가족 같은 동생 갈길(강기영)과의 만남에서 엉덩이와 등을 쓰다듬는 갈길에게 “제길아... 이거 먹을래? 아님 손모가지 자를래?”라고 말하거나, 이연(이하늬)에게 기탁을 향한 원망 섞인 모진 말을 내뱉는 승재(이태환)에게는 “니 말 맞는데 아프니까 그만해. 쳐 맞기 전에”라고 거침없는 육두문자를 날렸다.

더욱이 홍난은 지하철에서 음흉한 눈빛을 보내는 남자를 향해 서슴없이 발차기를 날리는 격한 액션을 감행, 폭소케 했다. 또한 홍난은 생전 자신이 운영하던 펍을 차지한 남자들과 맞붙게 됐고, 예전처럼 현란한 주먹과 발차기를 날리는 상상을 했다. 그러나 홍난은 연약해진 몸 때문에 입으로 자체 효과음을 내면서 허공을 휘젓는 주먹놀림으로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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