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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부부 윤정수♥김숙, 이쯤되면 '최고시청률 제조기'

입력 2016-02-26 10:47:40 | 수정 2016-02-26 10: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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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 사진 = JTBC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윤정수 김숙 / 사진 = JTBC 방송 캡처


[ 한예진 기자 ] 가상부부 윤정수와 김숙의 효과가 대단하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방송 중 "시청률 7% 달성시 실제로 결혼하겠다"고 대국민 공약을 내걸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공약을 건 이후 네티즌은 '윤정수-김숙 결혼시키기' 운동에 돌입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본방사수를 하는 시청자들이 꾸준히 증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윤정수 김숙 커플은 '님과 함께2'가 아닌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는 '님과 함께2' 제작진의 의뢰로 두 사람이 출연해 신혼방 인테리어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2.59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2.438%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3주 만에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최고시청률 제조기'로 등극한 윤정수 김숙 커플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두 사람은 가상부부이지만 스킨십은 절대 금지, 결혼 전 사랑에 빠질 경우 1억 1천만원을 벌금으로 낸다는 계약을 하는 신선한 시도를 선보여 가상부부계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남자가 조신하게 입고 다녀야지" "남자가 어디 아침부터 표정을 찡그려" 등의 발언으로 '가모장숙' 별명을 갖게 된 김숙과 파산 신청 경험이 있는 윤정수가 만나 독특한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분에서 약간의 시청률 부진을 겪긴 했지만 두 사람의 결혼이 현실까지 이어질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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