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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정지, "방사능 유출 없다"

입력 2016-02-27 11:10:15 | 수정 2016-02-27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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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 운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7일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가 '복수기 저진공'으로 이날 오전 5시16분부터 운전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복수기는 터빈을 돌리고 남은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장치로 저진공 신호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된다.

한편 전남 영광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 감시센터는 원전의 터빈과 복수기 경계부의 진공 형성 역할을 하는 고무신축이음관, 이른바 고무패킹이 파손돼 문제가 생긴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늘 새벽 4시 12분 복수기에서 첫 경보가 발령됐고 8분 뒤 고무패킹이 파손된 뒤 55분부터 파손부위가 확대됐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현재 원자로 가동 중단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은 없는 상태로,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발전 재개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대략 2~3일 정도면 패킹 교체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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