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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이번에도 생존 "한국 자존심 세웠다"

입력 2016-02-27 15:09:53 | 수정 2016-02-27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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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황치열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황치열



황치열이 다시 한번 살아남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4’에서 황치열이 잔잔한 발라드곡에 도전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나는가수다'에 출연한 황치열은 중국가수 장우의 '혼자만의 영원한 시간'을 선택, 본인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담아냈고 4위를 차지했다.

황치열은 중국어 가사이지만 가슴 아픈 이별의 상처를 완벽히 전달하며 중국 관객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황치열은 노래 중간부분에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삽입해 더욱 애절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반환점을 돈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4’는 7회까지 모두 5팀이 탈락했다. 첫 방송 당시 황치열을 비롯해 코코리, 리커친, 쑤젠신, 하야밴드, 쉬자잉, 관철, 조전 등 8인 경연을 시작했으며, 현재 하야밴드와 관철, 조전이 탈락된 상황이다.

또 탈락자를 대신해 중간 투입된 수원잉과 신도 탈락하며, 지금까지 5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처럼 매회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황치열은 유일한 외국가수이자 한국가수라는 핸디캡을 딛고, 낯선 중국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한국가수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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