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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깜짝 기부 화제…팬클럽도 유니세프에 6천만원 전달

입력 2016-03-02 09:57:24 | 수정 2016-03-02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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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유니세프기사 이미지 보기

김연아 / 유니세프


김연아의 깜짝 동참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연아의 팬들의 모금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된 후,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 측이 김연아 팬클럽 측으로부터 기부금 6천여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금 행사는 다음의 연아 카페와 디시인사이드의 김연아 갤러리가 김연아의 올림픽 우승을 기념하고자 마련 되었다. ‘올림픽 챔피언 6주년 & 2주년 기념 유니세프 기부 모금’이라는 이름 아래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00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동참해 성금 62,751,584원이 모금 되었다.

특히 팬들간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지던 가운데, 김연아가 팬들의 기부 모금 소식을 듣고 5천만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SNS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남다른 행보를 걸어 오고 있는 김연아와 그녀만큼 가슴 따뜻한 팬들이 함께 힘을 모아 뜻 깊은 기부금을 보내왔다”며 “성금 전액은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의 팬들은 2010년 김연아 선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약 3천만 원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김연아 팬 승냥이 연합 유니세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1천 4백여만 원을 모금해 유니세프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13년에는 시리아와 필리핀 긴급구호 성금을, 2015년에는 바누아투 피해 지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등 김연아 친선대사의 선행에 함께 동참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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