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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싱글맘 役 부담 없어…가수 출신도 예쁘게 봐달라"

입력 2016-03-03 14:51:12 | 수정 2016-03-03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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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결혼계약' 유이 / 사진 = 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배우 유이가 어린 나이임에도 싱글맘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진민 PD를 비롯해 배우 이서진, 유이, 김용건, 박정수, 이휘향, 김광규, 김유리가 참석했다.

이날 유이는 두 번째 싱글맘 역할에 대해 "그런 부담감은 없다. 연기를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나에게 역할이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드릴 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이는 "딸 역할인 은성이와 알콩달콩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매력있더라. 혜수 역할이 원래 나이가 좀 더 있었는데 나를 캐스팅하면서 나이를 낮췄다더라. 혜수 역할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싱글맘에 대한 부담은 없다. 이 역할을 안했으면 후회할 정도로 은성이와 촬영을 하면서 아이의 순수함을 받고 있다. 내가 많이 배우는 중이다. 다음에 싱글맘 역할, 또 다른 역할이 들어와도 부담없이 주어진대로 할 것이다. 가수 출신인 것에 부담만 안 가지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멜로드라마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린다.

이서진은 극 중 냉정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안하무인 '금수저 도련님' 한지훈 역을, 유이는 남편을 떠나보내고 어린 딸을 위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싱글맘' 강혜수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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