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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오늘(8일) 군입대…동료 안재홍 "진짜 힘들 것, 나는 예비군 끝났다"

입력 2016-03-08 10:45:31 | 수정 2016-03-08 1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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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입대 / 사진 = '위대한 소원' 영상기사 이미지 보기

류덕환 입대 / 사진 = '위대한 소원' 영상


[ 한예진 기자 ] 군입대를 앞둔 류덕환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동료 배우 김동영, 안재홍의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류덕환은 오는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약 21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류덕환은 지난 4일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행사였던 영화 '위대한 소원' 개봉 환영회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군대에 가있는 동안 '위대한 소원'이 개봉하기 때문에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편지 속에서 류덕환은 "'위대한 소원'은 너무나 즐겁게 웃고 본인들의 학창시절이 생각날 수 있는, 맑고 깨끗하고 경쾌한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에서 절친한 친구로 호흡을 맞춘 김동영은 "갔다온 나로서는 한 번쯤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몸조심하고 파이팅하라"며 군필자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안재홍 역시 "즐거웠던 기억들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 훈련 열심히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했지만, 곧 "진짜 힘들 거다. 나는 예비군도 끝났다"며 짓궂은 장난으로 유쾌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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