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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유명 방송작가 23억 투자사기에 돈 날려…'그래도 고소는 없다'

입력 2016-03-17 10:26:20 | 수정 2016-03-17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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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투자사기 정우성 투자사기 /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정우성 투자사기 정우성 투자사기 / 사진=한경DB


정우성, 방송작가 투자사기 피해

40대 유명 방송작가가 거액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가 드러난 가운데 배우 정우성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은 투자금 명목으로 20억원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방송작가 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께 지인들에게 "재벌들이 참여하는 사모펀드가 있다"고 속여 23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1990년대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인기를 끈 여러 드라마를 집필한 유명 작가다. 정우성도 박씨의 말을 믿고 돈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 측은 박씨가 정우성의 투자 사실을 강조하면서 안심해도 좋다고 했고 이 말을 믿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이번 사건의 고소인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검찰에 최근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상처가 컸고 마음 아픈 일이다. 오래된 일이라 더는 확대되지 않고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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