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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LETV 시상식 2연패 가능할까?

입력 2016-03-21 09:38:17 | 수정 2016-03-21 0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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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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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 대륙을 ‘심안앓이’로 뜨겁게 달군 배우 박해진이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LETV 시상식’ 2연패에 나선다.

박해진은 오는 4월 13일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지난 2012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첸더더의 결혼기’로 국내 남자 배우 중 최초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그가 올해에는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또다시 수상자 후보에 올라 ‘원조 한류스타’다운 위엄을 드러낸 것.

특이 이번에는 중국 현지 배우들을 대상으로 올해 중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남자 배우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 더욱 의미가 깊다.

박해진은 광동위성, 동남위성을 통해 전파를 탄 로맨틱 트렌디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CEO 심안으로 분해 중국 안방극장 황금 시간대는 물론 인터넷TV까지 접수했다. 누구든 한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방영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이 같은 신드롬적인 인기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정점을 찍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마케팅 전문 기관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에서 집계한 18일 방송된 인터넷 드라마 종합 차트에서 ‘멀리 떨어진 사랑’은 무려 1억 3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인위애정유행복'과 3위 '태양의 후예'와도 각 5천만에서 7천만 가까이 검색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19일 현재도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연애상대론’에 이어 ‘멀리 떨어진 사랑’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시키며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중국 현지 방송 관계자는 “중국 내 수많은 방송국에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정도의 화제성과 시청률은 보기 드문 경우”라며 “특히 중국에서는 국민 드라마라 통하는 사극을 제치고 1위를 했다는 건 놀랄만한 일이다. 이에 중국 현지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며 발돋움한 박해진의 수상 또한 매우 이례적이지만 유력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팬미팅(Park Hae-Jin 10‘s)’을 무료로 개최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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