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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김준면 "내가 '금수저'? 요즘은 구두쇠…찬열이 제일 잘 쏴"

입력 2016-03-21 16:09:36 | 수정 2016-03-21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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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김준면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변성현 기자


[ 한예진 기자 ] 배우 김준면(엑소 수호)이 '금수저 스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준면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준면은 '금수저 스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묻자 "그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버지가 교수님이고, 어머니가 학교 수학선생님이시다. 또 압구정동에 살고 학교를 강남 대치동에서 나오다보니 그렇게 오해들을 하신다"고 설명하며 "'그게 금수저야'라고 하시려나…"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엇보다 멤버들에게 많이 사줘서 그렇다. 연습생 때 나 혼자 대학생이고 동생들은 고등학생이었다. 나는 용돈을 받기 때문에 돈이 있어서 동생들에게 사줬다.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모아지다보니 '금수저가 아닐까'하는 기사와 방송이 나온 것"이라며 "사실 그렇게까지 금수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준면은 "요즘에는 엑소 멤버들이 다 잘 번다. 나는 절대 (회식비를) 쏘지 않는 구두쇠가 됐다"며 '요즘 누가 멤버들에게 가장 많이 쏘느냐'는 질문에는 찬열을 꼽았다.

김준면은 영화 '글로리데이'(최정열 감독, 보리픽쳐스 제작)에서 자신의 학비 때문에 고생하는 할머니를 위해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하는 상우 역을 맡았다. 스무살이 된 네 친구가 여행을 떠났다가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인 '글로리데이'에는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친구로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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