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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마지막회, 차예련의 선택만이 남아있다

입력 2016-03-22 08:17:01 | 수정 2016-03-22 0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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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화려한 유혹’ 차예련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그간 대립각을 빚었던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일주(차예련 분)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두 여인의 대결은 극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어릴 적 친구 사이에서 지독한 악연으로 돌아서버린 두 사람이 진흙탕 속으로 한없이 빨려 들어가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 강일주가 신은수의 가방에 비자금 복사본을 몰래 넣은 사건을 시작으로, 신은수의 딸 홍미래(갈소원 분)의 사고와 강일주 아버지 강석현(정진영 분)-신은수의 혼인까지 숨 쉴 틈 없이 전개된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은 끊임없는 마찰을 빚으며 대립했다.

강석현이 사망한 뒤, 두 사람 사이의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 신은수가 강석현을 죽였다고 생각한 강일주는 권수명(김창완 분) 편에 서며 신은수의 죄를 밝히려 했고, 신은수는 홍미래와 관련해 강일주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권수명의 음모에 놀아난 두 사람의 사이는 더 깊은 나락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이제 강일주의 선택만이 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은수가 강일주를 용서하고, 권수명이 강석현을 죽였다는 사실을 강일주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은수는 강석현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권수명은 용서 못하겠다”고 밝혔고, 강일주는 남편 권무혁(김호진 분)과 함께 권수명의 차 블랙박스 복원을 시도하며 그가 강석현을 죽였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으려 했다.

22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권수명은 신은수의 무죄를 밝히는 재판에서 신은수가 강석현의 치매를 이용하려 한 영상을 공개하라고 강일주에게 지시할 예정이다. 과연 강일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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