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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황정음 vs 혜리♥지성, 차기작서 엇갈린 운명

입력 2016-03-23 14:19:10 | 수정 2016-03-23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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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황정음과 '운빨로맨스' 출연 확정
혜리, '딴따라'서 지성과 호흡
'운빨로맨스'의 류준열 황정음, '딴따라'의 혜리 지성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운빨로맨스'의 류준열 황정음, '딴따라'의 혜리 지성 /한경DB


'응답하라 1988'의 헤로인 혜리와 '어남류' 돌풍을 일으켰던 신예 배우 류준열이 각각 차기작을 결정했다.

류준열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혜리는 SBS 수목극 '딴따라'의 주인공을 꿰찬 것.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를 향한 사랑의 열병을 앓는 김정환 역으로 대중의 이례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은 상대역에서도 이어진다. 류준열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는 황정음. 혜리와 '딴따라'에 출연하는 남자배우는 지성이다.

황정음과 지성의 인연 또한 깊다. 두 사람은 MBC '킬미, 힐미', KBS 2TV '비밀'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연기력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인기 스타다.

과거 인터뷰에서 황정음과 지성은 서로의 '케미(호흡)'를 치켜세우며 드라마 속 재회를 꿈꾸기도 했다.

'운빨 로맨스'로 지상파에 처음 진출하는 류준열은 게임회사 최고기술책임자이나 숫총각인 제수호 역을 맡을 예정이다.

황정음은 전작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하 배우 박서준과 찰떡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때문에 류준열이 황정음을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리는 '딴따라'에서 억척스러운 20대 초반의 여성 정그린으로 분한다. '딴따라 밴드'의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 한 배우들은 '응답의 저주'라는 우스갯소리가 퍼질만큼 차기작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류준열은 과거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신원호 PD님이 너는 응답의 저주를 꼭 피해 가길 바란다라고 했었다"라면서 "긴장하고 있다. 말씀대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2016년 연예가에서 가장 핫한 혜리, 류준열이 '응답의 저주'를 피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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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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